청춘표류 30년후, 그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갔을까
청춘표류,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 책에 나왔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종의 후일담에 대한 궁금증이랄까요. […]
청춘표류,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 책에 나왔던 사람들이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하는 것이었습니다. 일종의 후일담에 대한 궁금증이랄까요. […]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게 되면서, 책을 읽는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 전 주말에 4시간 정도씩 책 읽을 시간을 따로 잡아놓고, 평소엔 주로 지하철을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습니다-라지만, 사실 명필은 붓을 가립니다. 시너지 효과란 것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이거건 저거건, 자기한테 익숙하고 잘 맞는
뭐랄까요, 가끔 스마트폰을 만지다 보면 이전 피처폰들이 그리워 질 때가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통화하고, 문자 보내고, 셀카나 찍던 그런 폰들이.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담겨 있습니다. * 이 글은 제 맘대로 인셉션-노말 엔딩설 가설을 지지합니다.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듯이, 인셉션-은 주인공
캣타워는 있는데 캣트리는 없는 걸까? 하고 둘러보다가 재밌는 것을 찾았습니다. 이제까지 존재했던 고양이 집들, 캣타워들을 모두 잊게만드는… 디자인의 고양이용 가구들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