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난 1등 같은 것은 싫은데 앉아서 공부만 하는 그런 학생은 싫은데 난 꿈이 따로 있는데, 난 친구가 필요한데 난 인간인데 […]
얼마전 있었던 등록금 집회 관련 이슈들을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스스로 집회를 만들 수는 없을까? 사실 집회는 조직할 사람이 없으면
하늘선물님의 글 「’88만원 세대’한테 무대가 ‘시위’라는곳이 과연 합당한 것일까?」를 읽다가 짧게 생각나서 씁니다. 맞습니다. 등록금 싸움만 끝나면 다시 개개인으로 뿔뿔이
니네가 얼마낼지는 우리가 결정한다. … 라는 논리가 대체 말이 되는 걸까? 대학 등록금이 결정되는 구조가 딱 그꼴이다. 자꾸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잡지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보면(올해 1월까지 월간 넥스아트의 편집장을 맡고 있었습니다.) 들어오는 원고들을 검토하는 것은 꽤 신경 쓰이는 일입니다. 예전에야
포스팅은 일요일쯤 할 예정입니다. 다른 분들 글에 달았던 리플만 따로 정리했습니다. 글쓸때 자료로 쓸려고… http://sprinter77.egloos.com/1470864 글에 단 리플 동종업계라면 공생이 힘든
1. 블로그 축제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이제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 같지만. 이에 대한 입장을 먼저 밝히자면, 이름이 좀 거창하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그의 글을 읽다보면, 그가 장관 예정자들을 얼마나 애지중지 생각하고 있는지가 절절하게 드러난다. 이 철없는 것들아, 세상을 그렇게 살면 안돼-라고
그런데 이거,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네요. 생각보다 통계청이나 행정당국에서 조사가 별로 안되어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한 사실만 보자면, 일단 저 사람들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