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지지자들의 오만함

읽다가 굉장히 걸리는 글이 있어서, 결국 글을 쓴다. 이제와서 "나는 이명박 지지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을 탓할 수는 없지만, "이명박 당선됐으니 약오르지롱" 같은 느낌의 내용이나 "어쨌든 당선됐으니 당분간은 입닥치셈"이라는 논조를 접하게 되면 조금 어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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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듯 플레이하는 신기한 게임, Crayon Physics Deluxe

인터페이스의 혁신을 통한 게임의 진화는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닌텐도가 NDS의 성공으로 게임 인터페이스의 혁신 시대를 열고, 모션 콘트롤러를 장착한 위(WII)와 위 콘트롤러인 위핏을 통해 톡톡히 재미를 보더니, 타블렛 노트북용으로 신기한 게임이 하나 나왔습니다. Crayon Physics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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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언어의 장벽, 과연 무너질 수 있을까?

구글에서, 인터넷 검색 결과를 자동 번역을 통해 제공하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조인스_구글 피터 노빅 박사 `한글로 전세계 웹 검색 기사에 따르면 전세계 사람들이 자신이 사용하려는 언어로 검색을 할 수 있게된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 영상의 음성을 자동번역하는 기능까지 준비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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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전자책 킨들 Kindle, 많은 진화를 이뤄내긴 했지만-

아마존 닷컴에서 새로운 전자책 리더를 내놨습니다. 책 한권 정도의 크기, 270g정도의 가벼운 무게, 3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밧데리, 휴대전화 인터넷을 통해 컴퓨터 없이도 전자책을 다운받을 수 있는, 킨들(KINDEL)입니다. (링크_아마존의 킨들 소개 페이지) 디자인도 쓸만합니다. 터치스크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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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게임에 대한 추억

공포 게임-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잔혹 게임-이라고 이름 붙이는 것이 더 어울리는 게임들이 있다. ... 이유라면, 그저, 화면이 매우 -_- 잔인하다는 것뿐. 사실 호러 게임들은 꽤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 스플래쉬 무비 분위기이거나 공포 영화 분위기이지, 의외로 고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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