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진중권, 알건 알고 말하자

디 워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 판에, 100분 토론에 참가한 진중권씨의 언행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 하지만 알건 알고, 공부할 건 공부하고 말합시다.  파괴의 미학님은 자신의 글에서 이렇게 진중권을 비판합니다.  당신은 진정 디워를 보았나???"영화300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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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에 대한 입장 정리

이오공감에 오른 글에 들어가봤더니 난리가 났다. (관련글_마른미역님의 「쏟아지는 루머들」) 혹시나 해서 네이버를 비롯한 다른 곳을 살펴보니, 서로간의 다툼이 장난이 아니다. 예전 같으면야 사람들이 '그거 인터넷 하는 애들이나 하는 이야기지-'하고 넘겨버릴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인터넷 커뮤니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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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뮤직 포인트, 쫌 심하다

오랫만에 싸이월드에 들어갔더니, 뮤직 포인트라는 것이 생겼더군요. 뭔가 해서 봤더니, 세상에- (원하는) 음악 한 곡 듣는데 도토리 뮤직포인트 한 개가 필요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들 푼 돈 뽑아먹자고 별 짓을 다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아이디어 누가 냈는 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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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친구 알바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아침에 문자 메시지를 하나 받았습니다. 요즘 왜 문자 답장도 안하냐-는. 조금 찔려서 -_- 살펴보는데 모르는 번호입니다. 따로 관리하는 주소록에도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누구세요?"라고 답장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아는 사람 아닌가요? 죄송-하면서 "문자팅 하실래요?"라는 문자가 날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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