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했던 것은, 휴식과 달콤함
오랫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원래 점심을 늦게 먹는 편이라, 남의 점심 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는 것이 좀 부담이 되긴 했지만, 받아야 할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스파게티아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헤어졌는데, 어쩐지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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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는 동생을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원래 점심을 늦게 먹는 편이라, 남의 점심 시간에 맞춰서 밥을 먹는 것이 좀 부담이 되긴 했지만, 받아야 할 것이 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스파게티아에서 스파게티를 먹고 헤어졌는데, 어쩐지 속이
Continue reading어제 상암CGV에서 "무지개 여신"을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하기로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어디서 많이 봤던 -_-;;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자그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눈에 익은건가- 하다가, 영화배우 유민 닮았네-라는 생각도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화
Continue reading최근에 나온 무라카미 류의 책 가운데, 그나마 읽을만한 책. 메일진의 칼럼으로 연재 되던 글이어서 그런지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우리가 말하는 "연애질"이란 것에 대하여 신랄하게 이야기 한다. 말 그대로 능력없는 자에게는 연애도 없다-이다. 그런데 이
Continue reading여섯사람만 거치면 세상의 모든 사람을 다 알 수 있습니다. 스탠리 밀그램이 1967년에 연구/발표한 "여섯 단계의 분리(six degrees of seperation)'라는 말로 표현되는 "좁은 세상(small world)" 이론입니다. 2003년 연세대 김용학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는 그 관계가 더욱 짧아져서,
Continue readinghttp://www.flickr.com/photos/factoryjoe/1866330344/ 직장에 다니다가 학교로 돌아 왔을 때, 제일 불편했던 일 중 하나는 같은 과 친구들이 이메일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직장에서 의사소통은 ① 회의 ② 메신저 ③ 이메일 ④ 전화 통화- 이 4가지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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