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이 미크로, 내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다
사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조그만 게임기 하나가 -_- 제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파문을 일으키네요. 아무래도, 언제 어디라도 슬쩍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이렇게 만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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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조그만 게임기 하나가 -_- 제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파문을 일으키네요. 아무래도, 언제 어디라도 슬쩍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이렇게 만든 것 같은데...
Continue reading한 사람이 있습니다. 1927년 외할아버지때부터 문을 연 이발소를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1965년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는 이발사입니다. 한겨레 신문 36.5도 섹션에 실린 그의 인터뷰를 오늘 읽었습니다(관련기사 보기). 서울역 뒷 편의 만리재라면, 그리 먼 곳도 아닌데, 막상
Continue reading종로 1가와 2가 사이에는 종각이 있습니다. 지금 밀레니엄 타워가 있는 곳 건너편이죠. 그리고 그 종각 옆에는, 파파이스가 있었고, 그 옆에는 종로 서적-이라는 서점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흔히 추억하는 작고 따스한, 그런 서점은 아닙니다. 한때 교보문고와 어깨를
Continue reading니콜라스 D 울프우드 (Nicholas D Wolfwood), 사람 키만한 십자가(를 빙자한 대형총)를 들고 다니는 목사. 트라이건 맥시멈 이전의, 트라이건 시절부터 등장했던, 주인공 밧슈의 친구이자, 청부살인업자이자, 독자들이 인정하는 실질적인 주인공 -_-v.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운명으로 받아들이지
Continue reading법원이 宋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분단 국가 지식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올바르고 냉철한 남북한의 현실 파악이 선행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신분을 숨기고 북한에 편향된 저술활동을 한 것은 남북
Continue reading어느새 2005년이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2005년도 잘 적응이 안됐는데, 2006년이 온다니... 조금, 끔찍-_-;하더군요. 아아- 세월은 무상하게 흘러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살아가야 하는 법. 삶에는 가끔씩 쉼표와 마침표가 필요하겠지요. 연말연시가 되면 괜히 들뜨고, 무엇인가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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