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등록금만큼 얻어가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라고?
1.어느 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등록금 만큼 얻어가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라-'라고. 훗- 대충 어이없음. 등록금의 값어치가 안되면 안다니면 되는 것 아니냐구요? 하긴, 등록금을 대학 졸업장이라는 딱지값이라고 생각하면…
1.어느 분이 이렇게 말하더군요.'등록금 만큼 얻어가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라-'라고. 훗- 대충 어이없음. 등록금의 값어치가 안되면 안다니면 되는 것 아니냐구요? 하긴, 등록금을 대학 졸업장이라는 딱지값이라고 생각하면…
사실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조그만 게임기 하나가 -_- 제 일상에서 생각보다 큰 파문을 일으키네요. 아무래도, 언제 어디라도 슬쩍 가지고 다닐수 있다는 장점이…
한 사람이 있습니다. 1927년 외할아버지때부터 문을 연 이발소를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1965년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고 있는 이발사입니다. 한겨레 신문 36.5도 섹션에 실린 그의 인터뷰를 오늘 읽었습니다(관련기사…
종로 1가와 2가 사이에는 종각이 있습니다. 지금 밀레니엄 타워가 있는 곳 건너편이죠. 그리고 그 종각 옆에는, 파파이스가 있었고, 그 옆에는 종로 서적-이라는 서점이 있었습니다. 남들이…
니콜라스 D 울프우드 (Nicholas D Wolfwood), 사람 키만한 십자가(를 빙자한 대형총)를 들고 다니는 목사. 트라이건 맥시멈 이전의, 트라이건 시절부터 등장했던, 주인공 밧슈의 친구이자, 청부살인업자이자, 독자들이…
법원이 宋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분단 국가 지식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올바르고 냉철한 남북한의 현실 파악이 선행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