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버스가 빠르다고 해서 버스를…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버스가 빠르다고 해서 버스를…
'심리학자가 투자 실패로 한강 가기 직전에 깨달은 손실로부터의 자유'. 좀 길지만 이게 정말 이 책 제목입니다. 코인 투자에 실패했던 한 사람이, 거기서 회복되기까지 과정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진짜 '다이어트'에 대한 책은 아닙니다. 정보를 음식에 빗대, 끊으라고 하는 책이죠. 이와 비슷한 개념을 가진 책은 오래 전부터 나왔습니다. '똑똑한 정보 밥상' 같은…
이 모든 사람이 함께 모여있던 공간과 시간이 있었다. 프로이트, 바그너, 클림트, 쇤베르크, 슈니츨러와 코코슈카, 덧붙이자면 마하, 그리고 그 이후의 비엔나 학파, 에곤 쉴레, 비트겐슈타인... 등이.…
▲ 사진출처_오마이뉴스 문득 전에 적어 놓은 촘스키에 대한 글 「중요한 것은, 당신이 말하는 것이 옳으냐? 이다. - 노암 촘스키」을 다시 읽다가, 최근 학생들의 광우병 관련…
1992년 10월 19일, 학생, 전문직업인, 종업원, 오토바이 배달부, 그리고 의회스태프들까지 포함된 수 백 명의 미국 청년들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 모여들었다. 국가지도자들에게 더 이상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