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감 문답
2010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올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2010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세요. 행복한 글쟁이. 좀 안정적으로 살아보자. 영어,…
2010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올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2010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세요. 행복한 글쟁이. 좀 안정적으로 살아보자. 영어,…
올해가 가기 전에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전에 올렸던 「이글루스 비공개 처리 기준과 과정을 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이글루스를 뜰까말까 잠시 고민하게한 일이 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글이 비공개 처리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기준과 원칙을 가지고 있다면 납득하지 못할 것도 없지만, 이번에 당한…
옛날옛적, 휴대폰이 세상이 지배하기 이전 시절, 호출기, 또는 삐삐라 불리던 물건이 있었습니다. 휴대폰보다 저렴한 가격과 이용요금으로 한 때를 호령했던 기기지요. 처음에는 번호만 찍을 수 있다가,…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란 말이 있습니다. 일명 '취존중'. 보통 마이너리티 문화나, 독특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남에게 싫은 소리 들을 때 하는 말입니다. 사실 '취존중'이란 말은 '당신의…
몽당연필,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죠? 🙂 예, 연필을 쓰다보면 더이상 손에 쥐지 못할 정도로 작아지는데, 그렇게 작아진 연필을 몽당연필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어린 시절엔 몽당연필을 사용했었습니다.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