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마감 문답

2010년도 몇시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으로, 올해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2010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세요. 행복한 글쟁이. 좀 안정적으로 살아보자. 영어,…

이글루스의 사과문을 받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전에 올렸던 「이글루스 비공개 처리 기준과 과정을 좀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글에 대해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몽당연필을 기억하시나요?

몽당연필, 모르시는 분은 안계시죠? 🙂 예, 연필을 쓰다보면 더이상 손에 쥐지 못할 정도로 작아지는데, 그렇게 작아진 연필을 몽당연필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어린 시절엔 몽당연필을 사용했었습니다.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