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0년 초의 당신의 '결심'은 무엇이었나요?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세요.
행복한 글쟁이.
좀 안정적으로 살아보자.
영어, 일어 공부 및 건강 관리는 매년 하는 것.
2. 2010년은 당신에게 어떠한 해였나요? 한 단어로 대답해주세요. 부연설명은 세줄까지 가능.
다사다난.
일은 많았는데 마음은 평온했던 한 해입니다.
마음이 지쳤던 탓인지, 기뻐하는 것도, 슬퍼하는 것도, 분노하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습관적 열정으로 살았다는 기분.
3. 2010년, 이것은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5가지.
- 책 냈습니다. - 디지털 세계의 앨리스
- 미국/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아이패드와 아이폰4를 구입했습니다.
- 라디오 방송 게스트로 살아남았습니다.
- 책 나눔 모임을 계속 진행했습니다.
4. 2010년, 이것은 실패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5가지.
- 아는 사람과 일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영어공부를 꾸준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 불규칙한 생활을 개선하지 못했습니다.
- 적극적으로 일할 것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 연애를 안하고 있습니다. ㅜ_ㅜ
5. 2011년 1월 1일의 자신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면?
여전히, 굳세게 생각하고 아름답게 노래를-
6. 2010년이 가기 전에 남기고 싶은 말!
당신의 심장은 당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7. 이 문답을 받아주었으면 하는 사람은?
안쓰신 분들은 다 받아주세요. 🙂 (뻔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여기에 2011년에 꼭 하고 싶은 것을 세 가지만 추가하면 좋겠지만...
그건 나중에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