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피아의 종말과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

북토피아의 종말과 디지털 콘텐츠의 미래

북토피아가 드디어(?)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나름 충격적인 것은, 서비스 종료 이후 가진 책들을 더 이상 볼 수 없게된다는 것. 그래서 미리 백업을 받아두라고 합니다.(출처) 부득이하게도, 과거 도서의 저작권과 기술적 문제로 인하여, 기존 구매하신 북토피아의

Continue reading

전자책이 우리의 독서를 바꿔놓을까?

명절 때가 되면 책을 잔뜩 빌려 놓는 것이 버릇입니다. 보통 이맘때가 되면 달리 약속도 잡히지 않기에, 밀린 독서나 실컷 해보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월요일에도 추석을 맞이해 6권의 책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그날 북큐브의 B-815 전자책 리더기도

Continue reading

아이리버 스토리, 직접 만져보니-

지난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라 쓰고 일요일이라 읽는다), 광화문 교보문고에 들려 '아이리버 스토리'를 만져보고 왔습니다. 아이리버 스토리...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아이리버에서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전자책'입니다. 그 예뻤던 북2는 출시 안하고, 평범한 킨들형 전자책을 내놨네요. 제원은 가로 127mm에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