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베스트 백신, 개인 정보 판매 사태가 말해주는 것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업체 어베스트(Avast)가,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용자의 데이터를 팔고 있었다. PC 매거진과 바이스 마더보드의 공동 조사로 인해 알려진 사실이다(링크). 무료 백신 프로그램을 이용해 식별할 수 있는 사용자 개인정보를 다수 기업에 판매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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