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분노의 질주'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2011)'입니다. 꼭 이 영화를 봐야겠어!하고 봤던 건 아니고, 누가 영화나 보자고 했는데 '뭐 볼까?'하다가 봤던 거죠. 끝내주게 차량을 잘 모는 도둑님(?)들이 도둑질하는 영화였다고 기억합니다. 영화 끝나고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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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분노의 질주'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2011)'입니다. 꼭 이 영화를 봐야겠어!하고 봤던 건 아니고, 누가 영화나 보자고 했는데 '뭐 볼까?'하다가 봤던 거죠. 끝내주게 차량을 잘 모는 도둑님(?)들이 도둑질하는 영화였다고 기억합니다. 영화 끝나고 집에
Continue reading2022년 6월, 쥬라기월드 : 도미니언을 보고 왔습니다. 4D로 상영하기에 당연히 4D로 봤는데… 3D 영상은 아니네요. 2D 영상에 의자만 움직이는 4D. 4D 기준이 뭘까요(...). 아무튼 잘 봤습니다. 4D로 보는 데, 꽤 신나더군요. 지금까지 본 4D 영화
Continue reading몇 년 전 일본 디지털 콘텐츠 엑스포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맘에 들었던 콘텐츠가, 3D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는 콘서트입니다. 3D 이펙트를 잘 활용해서, 아 이런 식으로 콘서트를 보여주면 완전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겠구나-하고
Continue reading아버지는 제가 20대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제 조카들은, 할아버지를 만난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조카들 만나러 제주도 갔다가 오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어땠을까. 그 무뚝뚝한 양반이, 손주들 보면서 얼마나 좋아했을까-하고요. 나한테도 이렇게 예쁜데,
Continue reading'노바디(Nobody)'라는 단어를 들으면, 제 또래는 분명히 원더걸스의 노래를 떠올릴 겁니다. 노바디 노바디~ 노바디 노바디~하는 그 노래 말이죠. 처음 노바디라는 영화 제목을 봤을 때도, 그래서 딱히 눈길을 주진 않았습니다. 잘 아는 배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리즈
Continue reading머리가 복잡한 날엔 무슨 영화를 보면 좋을까요? 딱히 누군가를 미워하고 싶진 않은데, 미워지는 마음이 들 땐? 누군가를 미워하는 게 뭐 인생에 좋을 일이 없다는 건 잘 알고 있기에, 도 닦는 마음으로 영화를 볼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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