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마지막주, 정리정돈 주간
벌써 12월 24일이네요. 올해가 일주일 정도(오늘 빼고) 남았단 말이죠. 늘 하던 대로 모든 약속이 사라지고(…) 내년 준비를 위해, 정리에 들어가는 […]
벌써 12월 24일이네요. 올해가 일주일 정도(오늘 빼고) 남았단 말이죠. 늘 하던 대로 모든 약속이 사라지고(…) 내년 준비를 위해, 정리에 들어가는 […]
결국 이런 때가 오고 마는 군요. 예전에는 하드 디스크를 날렸을 때나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 이젠 드디어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날려 버렸습니다.
오래 전 재일동포(자이니치)를 다룬 가네시로 가즈키의 소설 ‘GO’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12월이 되면 늘상, 그 소설에 나온 대사가 하나 기억납니다.
지난 번 책모임에서 요상한 책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버리는 기술’이랍니다. 21세기의 신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데, 뭐가 이리 거창하냐- 싶었습니다. 책 내용이요? 말 그대로
고백하건데, 저는 게으릅니다. 정말 게으릅니다. 그래서 항상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고, 귀찮고 귀찮아서 귀찮은
세상에, 청소력(淸掃力)이란 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마쓰다 미쓰히로의 “부자가 되려면 책상을 치워라”라는 책을 통해서입니다. 한때 청소 회사를 차렸다가 망한 사람, 그리고
어느새 2005년이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2005년도 잘 적응이 안됐는데, 2006년이 온다니… 조금, 끔찍-_-;하더군요. 아아- 세월은 무상하게 흘러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5-09-27 14:59:17 다이어트 비지니스 다이어트 비즈니스마이크 넬슨 지음, 최지현 옮김 / 큰나무나의 점수 : ★★★”잡동사니로부터 벗어난다는 것은 진정한 자아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