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의 반전, 4페이지 미스테리
어릴적, '신선함을 드립니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2-3페이지에 걸쳐서 짧은 SF 한편이 끝나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도 이런 글을 쓸거야!'라고 생각했었지만... 절대 안됐죠. -_-; 그리고 나중에,…
어릴적, '신선함을 드립니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2-3페이지에 걸쳐서 짧은 SF 한편이 끝나는데, 너무 재밌어서 '나도 이런 글을 쓸거야!'라고 생각했었지만... 절대 안됐죠. -_-; 그리고 나중에,…
라이프 로그-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기록. 예전에 소개한 책(링크)에서 이름 지은, 디지털 기기로 인생의 모든 것을 기록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기,…
오랜만에 낄낄(깔깔 아닙니다)대고 웃었습니다. 지하철에서 절 보신 분들은 왠 미친넘? 하고 쳐다보셨을 것 같네요...-_-;; 인터넷 짤방으로 유명한 '오라질년'의 원작, 자유부인을 읽다가 생긴 일입니다. 일단 형식상…
책을 읽다보면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 걸-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제 나오기엔 조금 낡은 내용이 되었거나, 시의성을 가진 내용을 담았을 경우입니다. 어제 읽은 「국가에서 마을로」역시…
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책을 사주는 바람에...(응?) 보관하고 있던…
소셜 LG에 올라온 황재선님의 글 「개발자가 기획자를 쓸모 없다고 오해하는 이유」를 읽는데, 왠지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획이란 ‘Why to do?’와 ‘W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