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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것이 일이다 보니, 휴대용 키보드를 꽤 여러개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 해도 대여섯개? MS, 로지텍을 비롯해 저가형 키보드까지 이것저것 많이 써봤습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것은 딱히 없었죠. 덕분에 몇 번 쓰다가

몇달전, 제게 꽤 많은 관심을 받았던 키보드가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유니버설 폴더블 키보드(Universal Foldable Keyboard)입니다. 접을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어울리는 제품이죠. 펼치면 가로 30cm 정도의 키보드이고, 접으면 15cm 정도로 작아져서 쉽게

윈도8으로 업그레이드하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MS 웨지 터치 마우스를 충동 구매했습니다. -_-; 원래 마우스를 이것저것 써보는 편이라, 이로서 집에 있는 마우스만 여섯개가 넘어가게 됐네요..;; 아무튼 MS에서 나온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특징은 매우 작다는 것. ▲ MS

지난 도쿄 여행에서 실수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놓고 왔습니다. 이후 호텔에서 연락왔는데 그냥 버려달라고 했습니다. 일본에서 여기까지 보낼 우편요금도 비싼 데다가, 방향키 하나 안눌러져서 AS 받으러 갔더니, 구입한 지 1년 넘었다고 새걸로 사라는 말에 정내미가

▲ 클릭 휠이 사라진, 옛날 마우스 형태의(?) 터치 마우스 표면의 점이 바로 터치 센서입니다오래전 MS코리아 블로그에 MS 터치 마우스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다리길 약 한달. 2주전에 드디어 MS Touch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MS 터치 익스플로 마우스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