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300달러, 슈퍼히로 특촬 무비

이 영화를 36만원(300달러)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청소년들의 일상(?)을 다룬 단편 영화, ‘LTS(Lazy Teenager Suerheroes)’ 입니다. 대체 이걸 어떻게 36만원에 만들었냐- 싶지만, 감독이 그렇다니 그런 줄 알아야지요. 당연히, 감독, 각본, 편집, 특수 효과 모두 마이클 애쉬톤(michael ashton)이 하고, 친구들(?)이 도와줬습니다.

…라지만, 대체 이걸 어떻게 혼자 만들었냐 하면.. 이렇게…

▲ 정확한 기종은 모르겠는데, 카메라는 소니 HDV 시리즈로 추정되는 캠코더..

▲ 레일 따윈 필요없슴다. 쇼핑 카트로 해결.

▲ before & after 영상
▲ 예고편. 사실 예고편만 봐도 영화 다본 거나 마찬가지..(?)

확실히, 재능이 있다는 것은, 부러운 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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