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당신을 위한 앱 – 홈디자인3D Home Design 3D by LiveCad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예전에는 이사를 가려면 모눈종이..-_-;; 에다가 방 그림을 그리고, 침대나 책상등을 그려보며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는 했는데… 이젠 그냥 아이패드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덕분에 이번 이사때 가구 배치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것을 좀 쉽게 해결했습니다. HomeDesign 3D 앱 덕분입니다.

* 무료 버전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기능들을 모두 써보시려면(특히 배치할 가구들) 유료 버전(6달러)을 사시게 될 겁니다…

이 제품은 간단한 CAD 앱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테리어용 앱이라고나 할까요? 집의 평면도를 그리고, 그 평면도에 가구들을 배치한 다음, 그렇게 배치된 모습을 3D로 돌려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가구 배치를 바꿔볼 수 있는 것은 당연하구요.

예를 들자면, 이렇게 사용합니다.

▲ 이번에 제가 이사갈 집의 평면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평면도를 바탕으로, 평면도에 나와있는 사이즈를 이용해서 이렇게, 앱에다 가구들을 배치할 평면도를 그립니다.

▲ 실제 사이즈를 반영해, 제가 앱으로 그린 평면도

그리고 그 평면도에, 집에서 사용할 가구들을 배치합니다. 마음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가구들을 배치해도 되구요… 저 같은 경우는 이사할때 써야하기 때문에, 실제 집에 있는 가구들을 줄자로 재서, 그 치수에 맞게 배치했습니다.

그 다음 3D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실제 집을 가상으로 돌아다니는 느낌이라, 평면도를 보는 것보다 더 실감납니다.

▲ 이사갈 제 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만 수납장이 없어져서, 수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이네요

아직 다 결정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평면도를 바탕으로 가상의 집을 만들고, 미리 가구를 배치해 볼 수 있으니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이사 당일 어떻게 가구배치를 해야할지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서, 맘에 듭니다. 어디에 뭐가 들어가고 안들어갈지, 들어가면 어떤 분위기일지도 한 눈에 보이구요.

이사를 준비하시거나, 방 가구 배치를 바꿔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세요. 다만 사용이, 한번 배워놓으면 쉬운데… 이런 앱 처음 만져보시는 분들은 배우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글화가 되어 있긴 한데… 누가 번역기를 돌려서 한글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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