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프랑스 툴뢰즈에서 열린 라 머신(La Machine)의 거대 거리 공연 영상입니다. 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 있죠? 아주 거대한 크리에이쳐 인형을 이용한 공연으로 유명합니다. 진짜 언제 죽기 전에 한번 보고 싶은 공연이죠.
이번 공연의 핵심 크리쳐는 거대 말인 롱마(Lone Ma)’입니다. 무게는 45톤, 높이 11미터의 야수죠. 2014년 베이징 공연에서 처음 공개된 몬스터로, 이번에 프랑스 공연에선 라 머신의 시그니처 몬스터 미노타우로스와 거대 거미와 함께 등장합니다.
진짜 로봇은 아니지만, 저 크기만 놓고 봐도 심장이 두근두근 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저런 거대 인형이 거리를 걸어다니는 모습을, 진짜 꼭 한 번 보고 싶다고- 다시 한 번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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