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판매가격은 350달러-지만 그건 윈도7 스타터 버전 탑재의 경우이구요.. 윈XP탑재 버전의 경우 320달러(세금 제외)에 판매된다고 하니,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거의 동일사양인 MSI wind U135 보다 저렴합니다. ... 뭐, U135도 곧 가격 떨어지겠지요.
그밖에 램은 1기가, 하드는 160기가, 10.1인치(해상도 1024x600), 배터리는 9시간 넘게 사용 가능하고, 무게는 1.22kg 입니다. 키보드는 각각 독립적인 형태로 자리잡고 있어서 타이핑감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리뷰가 나오지 않아서 어떻다-라고 말을 못드리겠구요.
안그래도 오픈마켓에선 저가형 넷북들을 399,000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좀더 성능이 개선된 녀석을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되었네요. 1세대 넷북들은 조만간 재고정리...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배터리 중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때가 기회). 사실 1세대 넷북에 비해 배터리를 빼면 큰 차이는 나지 않는 녀석입니다.
가벼운 웹서핑과 동영상 감상, 워드 작성에 적합한 녀석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우선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한번 만져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