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소개한, 「30년대풍 아이폰 전화기」와 비슷한 컨셉의 아이폰 악세서리가 나왔습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아쉽게도 이 녀석은 90년대풍…이군요. ㅜㅡ
90년대풍 아이폰 전화기, 아이쿨리 폰 스탠드입니다. 현재 지름 성지 펀샵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가격은 52,000원(링크)
▲ 사실 디자인을 빼면, 예전에 소개한 녀석과 거의 동일제품입니다…
▲ 아이폰 거치대면서 핸드셋 역할을 합니다.
위의 수화기를 아이폰에 끼우면, 일반 전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수화기를 아이폰에 끼우면, 일반 전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구조 역시 전에 소개했던 녀석과 동일.
아래에 충전 케이블을 끼울 수 있습니다.
아래에 충전 케이블을 끼울 수 있습니다.
▲ 왼쪽 하단에 있는 구멍이 뭔가-했는데,
함께 제공하는 정전식 터치펜을 끼우는 곳이네요.
함께 제공하는 정전식 터치펜을 끼우는 곳이네요.
예약자 한정이긴 한데, 저거 끼우면… 왠지 모양이 안 살듯 -_-;
조금 땡기는 녀석이긴 한데,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52,000원이라… 사실 제공하는 부품값 따져보면, 정말 비싼 편이지요. 제가 헤드셋 -_-; 만들줄 아는 기술만 있다면, 차라리 자작해 보고 싶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고물상에서 옛날 전화기 한대 사서…
▲ 아니면 이 제품을, 아이폰에 연결 시킬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위 제품은 크레신의 10800원짜리 핸드셋입니다. 끝이 마이크와 스피커잭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걸 아이폰에 연결할 수 있다면 간단히 해결가능할텐데, 혹시 이런 연결이 가능한 (3.5파이 마이크, 스피커짹을 모아서 3.5파이 아이폰짹에 연결) 어댑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