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악플 사이트(?), 나이스 크리틱 닷컴

우리는 모르는 사람에겐 고민없이 악플을 날리면서도, 막상 아는 사람에겐 뭐라고 잘 말하지 못하는 습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싫은 소리해서 관계를 망가트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본의 아니게 가식적인 인간관계가 늘어가게 됩니다. 그저 웃으면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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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방 속엔 무엇이 들어있나요?

플리커는 알게 모르게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과 사진을 통해 관계를 맺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그중 '그룹 풀'은 가입한 회원들끼리 비슷한 주제의 사진을 올려놓는 게시판입니다. 보통 '서울'이나 '프리티벳' 같은 주제별로 분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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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저렴한 블로그 서비스, 사요나라

좀 황당한 블로그 서비스를 하나 찾았습니다. 일본 회사고, 이름은 "사요나라(안녕!)"입니다. 뭐랄까, 많이 저렴한 -_-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궁핍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할까요. 서비스의 특징은 '개성 없음'입니다. 블로그 타이틀이고 스킨이고 뭐고 죄다 내버리고, 오로지 콘텐츠 하나로 진검승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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