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방 속엔 무엇이 들어있나요?

플리커는 알게 모르게 재미있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사진을 쉽게 공유하고 관리하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과 사진을 통해 관계를 맺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그중 '그룹 풀'은 가입한 회원들끼리 비슷한 주제의 사진을 올려놓는 게시판입니다. 보통 '서울'이나 '프리티벳' 같은 주제별로 분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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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저렴한 블로그 서비스, 사요나라

좀 황당한 블로그 서비스를 하나 찾았습니다. 일본 회사고, 이름은 "사요나라(안녕!)"입니다. 뭐랄까, 많이 저렴한 -_-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궁핍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할까요. 서비스의 특징은 '개성 없음'입니다. 블로그 타이틀이고 스킨이고 뭐고 죄다 내버리고, 오로지 콘텐츠 하나로 진검승부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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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폰은 아이폰을 이길 수 있을까?

지난 5월에 포스팅했던 것처럼,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아직까지 고심 -_-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폰에 불만이 가득한 것은 아니지만, 슬슬 휴대폰 자체가 맛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요(2년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아이폰을 사기위해 총알장전중이었는데, 이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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