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
저는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이하 불여우)를 씁니다. 굉장히 좋아한다거나, 불여우를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어떤 기술이상주의에 감명받았다거나, 하는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 다만... 불여우를 쓰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자료를 찾기 위해 웹브라우저 창을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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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이하 불여우)를 씁니다. 굉장히 좋아한다거나, 불여우를 만드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어떤 기술이상주의에 감명받았다거나, 하는 그런 이유는 아닙니다. 다만... 불여우를 쓰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자료를 찾기 위해 웹브라우저 창을 꽤
Continue reading가볍게 쓴 글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의견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에 링크가 되던지 그랬나 보네요. 약속한대로, 관련해서 글 하나 더 포스팅하고 자려고 합니다. 밑의 글에 밝힌 의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펌질 블로그면서 우클릭 금지하신 분들은, 별로
Continue reading다른 분들의 글을 읽다가 생각난 김에 몇자 적습니다.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몇몇 분들이 "남의 글을 퍼왔으면서" "마우스 우클릭을 막아, 남들은 퍼가지 못하게 하는" 행태 때문에 비웃음을 사시는 것 같은데... 뭐, 비웃을 만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Continue reading작년에 조금 쓰다가 접었던 미투데이를, 며칠전부터 다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주된 용도는 메모장...이었는데, 쓰다보니 북마크가 되버리더군요. 아, 이 페이지 좋은데, 나중에 다시 읽어봐야지-하는 사이트들을 기록하는 용도. 그런데 쓰다보니, 이거, 확실히 마가린이나 딜리셔스 같은 북마크 공유 사이트와 크게
Continue reading블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웹 1.0의 정체성을 벗지못한 블로거 행사"였다고나 할까요. 1명의 강사와 다수의 청중. 그렇다면 결과는 뻔하겠지...만, 다행히 한님과 다인님을 비롯한 여러 이글루스 블로거분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마이너는 뭉쳐야 살아요.. (응?)
Continue reading오늘 신촌 아이리버 매장에 가서 E100을 만져보고 왔습니다. 만져본 소감만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가형 중에선 가장 예쁘다-라고 해도 될 듯 합니다. 특히 UI는 아이리버 특유의 감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역시나, 조금 두껍다는 느낌은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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