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브라우저 탭, 몇 개나 열어놓고 쓰세요?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이 '과거 세대의 사람들'이 미디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요즘 세대'가 미디어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를 설명하다가, 한 선생님과 아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아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화면을 보니까, 인터넷 창이랑 채팅창이랑 열댓개를 열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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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로 TV를 보자! 소니 로케이션 프리 출시!

PSP 펌웨어 2.6부터는 소니의 '로케이션 프리'라는 제품을 지원합니다. 그동안은 이 제품이 한국에 판매되지 않았으니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었는데, 이번에 소니가 전격적인 출시를 결정했네요(솔직히 들어올 것이라 생각 못했음). 이 제품의 컨셉은 단순합니다. DVD 플레이어나 TV, 케이블 방송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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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데스크탑 사이드바

구글, 툴바로 PC에 배팅하다에서 트랙백 합니다.대형 모니터에서 빛나는 사이드바 며칠전 모니터를 18인치에서 20인치로 바꿨습니다. 외부 크기는 크게 차이가 난다-라고 할 수 없지만, 해상도는 1280x1024에서 1600x1200으로 크게 바뀌었습니다(23-24인치는 여기서 가로 해상도만 1900으로 바뀝니다.). 일단 해상도가 증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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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사진을 찍는 이유, 셀프 사진을 올리는 이유

셀프 사진을 찍는 이유, 셀프 사진을 올리는 이유

우리는 왜 사진을 찍을까요?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서? 좋은 사람들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서? 아니면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사진은 기본적으로 ‘이미지로 남기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개인에게 있어서는 기억의 한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한 북마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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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하자! 연말맞이 데이타 대청소!

어느새 2005년이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아직 2005년도 잘 적응이 안됐는데, 2006년이 온다니... 조금, 끔찍-_-;하더군요. 아아- 세월은 무상하게 흘러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살아가야 하는 법. 삶에는 가끔씩 쉼표와 마침표가 필요하겠지요. 연말연시가 되면 괜히 들뜨고, 무엇인가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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