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간략한 후기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없이 바로 들이밀 수 있는…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없이 바로 들이밀 수 있는…
유튜브는 잘 쓰면 약이지만 잘못 쓰면 마약입니다. 시간 잡아 먹는 귀신이죠. 물론 그래서 좋아하는 분이 많은 것도 알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유튜브를 구글처럼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건 몰라도, 이 책을 왜 빌렸는 지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상암에서 일 마치고 강남으로 갈 일이 있었는데, 네이버 지도에서 버스가 빠르다고 해서 버스를…
‘장화 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을 본 다음, 슈렉 시리즈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슈렉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사용되는 만큼, 봤다고 착각했던 거죠.…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샀습니다. 사실 가격이 좀 부담 됐는데(할인가 31,500원), 풀컬러 게임기 사진집이나 마찬가지라고 해서, 망설이다 구입. 이름은 '게임 콘솔 2.0'이고, 게임 사진을 모아…
지난 CES 2023은 좀 지루한 쇼였습니다. 폭풍을 피하려고 바짝 엎드린 듯했죠. 과대광고지만 재밌는 기기도 많이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몇몇, 신기한 제품이 있긴 합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