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고리형 미니어처 게임패드, CRKD 아톰(ATOM The Collectible Keychain Game Controller)
마이크로 게임 컨트롤러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일 쓰죠. 그게 게임을 위해서가 아니라, 웹서핑을 한다거나 전자책을 보기 위해서라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아무튼, 아주 작은 게임 패드는 제 삶의 좋은 동반자입니다. 다만 주로 8bitdo 제품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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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게임 컨트롤러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일 쓰죠. 그게 게임을 위해서가 아니라, 웹서핑을 한다거나 전자책을 보기 위해서라는 문제는 있습니다만- 아무튼, 아주 작은 게임 패드는 제 삶의 좋은 동반자입니다. 다만 주로 8bitdo 제품만 있어서
Continue reading1959년, 소련 모스크바에서 열린 '미국 전시회'에 기묘한 주방 기구들이 선보였다. 일명, 미라클 키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누가 더 나은 체재인지를 두고 경쟁하던 시절이다. 미국과 소련은 모스크바와 뉴욕이라는, 주요 도시에서 서로를 소개하는 전시를 열었다.
Continue reading오늘 잠깐 책 보러 잠실 교보문고에 갔다가, 로지텍 키즈 투 고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만져보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은, 가볍고 좋은데 키 감은 좀 묘하네요. 일단 키즈 투 고1에 실망하셨던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Continue reading영원히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둠 가이(...). CPU가 돌아가는 제품이라면 항상 지옥문을 열었던 그 게임, 둠 DOOM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려 공식 재출시입니다. 베데스다에서 퀘이크콘(QuakeCon) 행사를 시작하며, 함께 발표 했네요. 리메이크도 아니고, 리부트도 아니고,
Continue reading껴안을 수 있을 정도로 큰, 부드러운 쿠션 같은 장난감을 플러시 토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우연히 발견한 이 제품도 마찬가지. 영화 로보캅에 나오는 악당 로봇(...) ED-209 플러시 토이입니다. 로봇 답지 않게 부드러운 쿠션으로 만들어졌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Continue reading아야네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모바일 게이밍 PC를 만드는 걸로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그 회사에서 이번에, 더 작은 휴대용 게임기를 내놓는다고 합니다. 이름은 아야네오 포켓 DMG(Pocket DMG), 아야네오 포켓 마이크로(Pocket MICRO)입니다. 어, 예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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