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 LA 타임즈에 까이다.
진씨는 "이처럼 나쁜 영화를 보기는 쉽지 않고 줄거리가 거의 없는 등 한국에 창피한 일"이라며 "한국인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얘기가 없었다면 누구도 보지 않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심 감독의 전략이었고 그는 결코 자신의 영화에 담겨있는 미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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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는 "이처럼 나쁜 영화를 보기는 쉽지 않고 줄거리가 거의 없는 등 한국에 창피한 일"이라며 "한국인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는 얘기가 없었다면 누구도 보지 않았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것이 심 감독의 전략이었고 그는 결코 자신의 영화에 담겨있는 미의식을
Continue reading공존共存님의 「디워, 흥행의 이유.」를 읽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언급하려고 합니다. 솔직히 더 이상 언급할 영화는 아니라서... 🙂 (보면서 존 영화에 대해 여러번 언급하기가..-_-;; ) 일단 디워가 어린이 영화라는 점에서는 공존共存님과 제 생각이 같으면서도, 지난 논쟁에서 평론가의 역할에
Continue reading이 글의 제목은 두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는, "디 워 같은 B급 영화가 어째서 이 만큼이나 성공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이고, 다른 하나는 "디 워, 이래서 (한국에서) 성공한 것 같다-"라는 의미입니다. * 스포일러 있습니다. 디 워,
Continue reading디 워에 대한 이야기로 시끄러운 판에, 100분 토론에 참가한 진중권씨의 언행 때문에 당황한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보입니다. ... 하지만 알건 알고, 공부할 건 공부하고 말합시다. 파괴의 미학님은 자신의 글에서 이렇게 진중권을 비판합니다. 당신은 진정 디워를 보았나???"영화300에는
Continue reading트랜스포머가 인기긴 인기인가 봅니다. 가상으로 씌여진, 자동차 보험회사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보내는 편지가 등장했네요. 요약하자면, 최근 몇달간 청구된 수리비에 대해 보험에서 보상해 줄 수가 없다-라는 겁니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기습"이나 "모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을 위한
Continue reading어제 상암CGV에서 "무지개 여신"을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하기로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어디서 많이 봤던 -_-;;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그냥 자그니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눈에 익은건가- 하다가, 영화배우 유민 닮았네-라는 생각도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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