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간략한 후기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
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
‘장화 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을 본 다음, 슈렉 시리즈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슈렉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한파 경보가 울리던 날입니다. 어제죠. 나름 두껍게 입고 산책하러 나갔는데, 바람이 분 탓인지 추위가 장난 아닙니다. 급하게 근처 쇼핑몰로 피신했습니다.
I feel like there have been a lot of women that have been through something with him, but they are
동화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팔자 좋게 쉽게 쉽게 이런저런 일이 일어났다가, 주인공 편의적으로 풀리는 이야기… 질색이죠. 인생이 그렇게
롱블랙 커피챗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바타 : 물의 길’ 용산 4DX screen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아니고 제수씨(…)가 당첨된 거지만, 제수씨는
제겐 이상하게 영화를 추천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상한’ 영화가 아니라 ‘이상하게 ’입니다. 틀리지만 맞는 말로 영화를 포장한다고 해야 하나요. 이게 다
오래전 일입니다. 꽤 추운 날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밤새워 놀다, 그 친구를 바래다주려고 터미널에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딱히
“니가 별로 안 좋아할걸?” 영화 ‘놉’을 보고 나서 조던 필 감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넷플릭스에 조던 필-로 검색하니, ‘겟 아웃’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