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에 드디어 빽 투 더 퓨쳐3를 봤습니다(백 투 더 퓨처 파트3)
30년이라고 썼는데, 30년이 넘었네요. 빽 투 더 퓨처 파트3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가 나온 게 1990년이니, 33년이 지나서 보게 됐습니다. 파트 1과 파트2는 어린 시절 비디오로 감명 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왜 파트 3는 안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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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라고 썼는데, 30년이 넘었네요. 빽 투 더 퓨처 파트3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가 나온 게 1990년이니, 33년이 지나서 보게 됐습니다. 파트 1과 파트2는 어린 시절 비디오로 감명 깊게 본 기억이 있는데, 왜 파트 3는 안 본
Continue reading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버스가 너무 막히는 겁니다. 평소엔 1시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 걸려 갔습니다. 너무 막히니 졸다 지쳐 스마트폰을 꺼냅니다. 넷플릭스에서 뭐 볼 거 없나-하면서 둘러보는데, 많이 본 영화에 익숙한
Continue reading한국 개봉하면 얼른 봐야지 했던 영화가 있습니다. 메간(M3GAN)입니다. 제 취향이었거든요. AI 소녀 로봇이 나와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사람도 잡습니다. 예, 저 이거 SF 액션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사실 올 초부터 제가 받는 메일마다 메간을 추천했던
Continue reading슬램덩크 관람 완료. 아무래도 저는 여기에 많은 추억을 느끼는 사람은 아니었던 걸로. 재밌게 봤는데, 아쉬움도 많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나 스토리 빌드업 없이 바로 들이밀 수 있는 패기는 진짜 부럽네요. 니네들 얘들 다 알지? 이 경기가 뭔지
Continue reading‘장화 신은 고양이 : 끝내주는 모험’을 본 다음, 슈렉 시리즈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단 걸 깨달았습니다. 슈렉이라는 단어(?)는 꽤 자주 사용되는 만큼, 봤다고 착각했던 거죠. 마침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있기에, 봤습니다. 뭐랄까, 명작 고전 영화 다시
Continue reading한파 경보가 울리던 날입니다. 어제죠. 나름 두껍게 입고 산책하러 나갔는데, 바람이 분 탓인지 추위가 장난 아닙니다. 급하게 근처 쇼핑몰로 피신했습니다. 그냥 나가기가 그래서, 영화나 한 편 보고 좀 쉬다가 가기로 합니다. 슬램덩크 보려는 데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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