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책을 사주는 바람에...(응?) 보관하고 있던 책이 있습니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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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책을 사주는 바람에...(응?) 보관하고 있던 책이 있습니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굳이
Continue reading소셜 LG에 올라온 황재선님의 글 「개발자가 기획자를 쓸모 없다고 오해하는 이유」를 읽는데, 왠지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획이란 ‘Why to do?’와 ‘What to do?’를 명확히 하는 것으로써 ‘왜 할 것인가?’와 ‘무엇을 할
Continue reading몇달전 책나눔 모임에서 만화책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하루』. 그냥 여성 작가의 여성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읽자고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밤, 우연히 읽게 됩니다. 읽다가 조금 머리를 둥-하고 한대 맞았어요. 뭐야, 이 만화-라는 생각에.
Continue reading좀, 뭐랄까, 요즘 서점에 가보면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만화들이 좀 나오는 기분입니다. 그러니까 대충 20년전, 매출액 면에서는 전성기...라 불리던 그 시절과 비교해보면 말이죠. 종류는 훨씬 더 풍부해진 느낌이랄까요. 그만큼 만화가 매니아..(응?) 중심의, 살 사람은 반드시
Continue reading애플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한 시대를 바꿔버린 기업.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는 기업. 어떤 이는 애플 제품은 가지고만 있어도 멋이 난다고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애플의 제품과 그 안에 담긴
Continue reading'인사이드 애플' 출간 기념, 이 책을 번역한 임정욱(에스티마)님의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이 날 강의 주제는 '애플의 문화'. 말 그대로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생애 내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만들려고 한, 그래서 갖추게된 애플이란 회사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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