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마케팅은 늘상 호감과 비호감을 동시에 부른다. 사람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긍정적인 마케팅이란 생각도 있는 반면, 사람의 믿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비도덕적 마케팅이란 비난도 항상 함께...
끄적끄적
블로거들에게는 죄가 없다
얼마 전 아고라 논객으로 활동하던'권태로운 창'님이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었다.오늘자 한겨레 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경찰들이 형사소송법과 경찰직무집행법을 무시하고 막무가내식으로 네티즌들을 수사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 와중에...
쳇, 미국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란 말야!
잘 아시겠지만 우리 민주당은 이 나라의 진보를 이루기 위해 아주 다른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 저당을 갚아낼 수 있는 일자리를 확보할...
서울시청은 진짜 대일본(大日本)의 본(本)일까?
밑에 적어놓은 글의 댓글에, 하도 많은 사람이 서울시청이 대일본의 本이라고 해서, 호기심이 생겨서 알아봤습니다. 정말 서울시청은 대일본의 本 모양을 따서 만든 건물일까요? 의심을 하게된 이유는...
인터넷 논쟁, 겉으로라도 예의는 지킵시다
RSS로 들어온 글을 읽다보니, 왠지 '여성 중심 사이트'에 대한 옹호글이 많이 보입니다. 갑작스럽게 왜 여성향(?) 사이트에 대한 글이 많아졌을까-하고 뒤져보니, 이런, 쿱미디어에서 떡밥을 던졌군요. -_-;;...
뉴욕타임즈의 댓글은 왜 진지할까?
Libertas님께서 「뉴욕타임즈의 댓글문화」라는 글을 통해, 뉴욕타임즈 웹사이트에 달린 댓글과 한국 조선일보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비교해 주셨습니다. 한마디로 뉴욕타임즈의 댓글은 품격(?)이 있는데, 조선일보에 달린 댓글은 막장-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