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나 플리커 같은 외국 인터넷 서비스가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영어로 글을 올렸을 경우, 다른 나라 사람들과 댓글이나 친구로 엮이는 경우가 꽤 늘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
끄적끄적
구글, 한국 포털의 뒤를 밟을 것인가?
뉴욕타임즈에 「구글은 미디어기업인가? (Is Google a Media Company?)」 라는 제목의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최근, 구글 검색 결과에 구글이 소유한 지식 데이터 베이스인 Knol 의 페이지등이 상위에...
촛불집회 향후 전망에 대한 입장정리
나라가 올림픽 때문에 시끌벅적한데,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조금 그렇긴 하지만, 8월 15일 집중 촛불문화제가 오기 전에, 입장을 어느 정도 정리해둬야 할 것 같아서 한번...
블로그 위기론은 없다
「블로그 위기론, 게임의 몰락과 닮았다.」라는 글을 읽었다. 랭키닷컴의 글을 근거로, 작년까지 큰 성장을 보여줬던 블로그가, 올해들어 접속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며, 그 이유는 블로거들의 열기가 식었고,...
게임이 지켜야할 윤리는 어디까지인가 - C&C 레드얼럿3, 욱일승천기 논란을 보며
얼마 전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가 왜색이 짙다고 해서 논란이 된 적 있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개구리 외계인 케로로의 복장이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 군인을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그때는...
게임으로 살아남은 조승희
작년 4월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난 이후, 그 사건을 묘사한 플래쉬 게임이 만들어져 비난을 받은 적이 있다. 「뉴그라운드」라는 플래쉬 포탈 사이트에 올라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