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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우병 사태로 말이 많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의 소를, 이명박 정부가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수입을 재개하기로 결정해서, 그에 대한 반대의견이 태풍치듯 몰아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사람들은 광우병에 대한 비과학적 괴담(수입 찬성) vs

이글루스는 흔히 덕후들의 성지라고 한다. 덕후는 오타쿠를 장난스레 부르는 말로, 우리 말로는 그냥 매니아..정도 될라나. 사실 매니아들을 하찮이 여겨 부르는 말이 덕후이기도 하다. 그런 덕후들이 유난스레 많이 모인 곳이 이곳 이글루스다. 매니아-에 대한 대중적인 인식을

1시간전까지 아프리카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보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싶더니, 방송이 끊기더군요. 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니, 결국 경찰이 강제 진압을 실시한 모양입니다. 화도 나고, 갑갑하기도 하고... 대체 무엇을 해야 좋을지 막막하네요. 저녁에 청계광장에라도 나가봐야 하나. 이번 일은 사실 누구도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학과 '공연기획과정'을 듣는 친구들과 함께, 지난 3월부터 프리 티벳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이 티벳 문제에 대해 잘모르고 잇는 것이 사실이고, 관심이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을 음악이란 방법을 통해 벗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