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은, 당신이 말하는 것이 옳으냐? 이다. - 노암 촘스키
언어는 개인들간의 사회적 관계를 체결하고 강화하기 위해 가장 흔히 사용된다. "일상적 대화는 대개 안락한 사회 환경 안에서 사회적 유대를 창출해 내기 위해 이뤄집니다." "도구적 목적으로 행해지는 대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어는 단순히 자아 표현, 혹은 자신의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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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개인들간의 사회적 관계를 체결하고 강화하기 위해 가장 흔히 사용된다. "일상적 대화는 대개 안락한 사회 환경 안에서 사회적 유대를 창출해 내기 위해 이뤄집니다." "도구적 목적으로 행해지는 대화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언어는 단순히 자아 표현, 혹은 자신의 생각을
Continue reading예전에 운영하던 홈페이지는 70년대생들을 위한 1인 웹진이었습니다. 98년에 시작했다가 99년에 사라졌습니다. 웹진의 운영정책은, 오로지 '반말'이었습니다. '이 곳에선 누구든 반말만 해야한다'가 정책이었죠. 70년대생들을 위한 곳이었고, 이 곳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친구'라는 의미였습니다(초기 홈페이지에는 저런 낭만이 있었습니다.).
Continue reading1. 한 남성잡지를 보는 독자가 글을 썼다. 이 잡지를 봤더니 아는 형이 '부르주아 잡지'를 본다고 비웃더라-라고. 이에 대해 그 잡지는 대답했다. 그는 명품의 의미를, 그리고 명품을 이 잡지에 싣는 이유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다른 물건은 품질을
Continue reading저-위에 보시면, since 1998.01.30 이라고, 조그맣게 씌여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날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공개했던 날이랍니다. 🙂
Continue reading어떤 블로그에 들렸다가 "멋진 대통령 푸틴"이라는 덧글을 봤다. 예전, 70년대에- 외국의 어떤 사람은 우리나라 박정희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까? ... 강력하고 폭력적인 지도력을 가진, 그래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경제를 발전시킨, 독재자들. 뭐, 개발도상국가에서 '압축성장'을 위해서는 가장
Continue reading우리는 인터넷 검색을 할 때, 신문 기사 보다도 블로거가 직접 쓴 글을 더 신뢰한다. 신문 기사나 웹페이지의 내용은 "업자의 입장"에 유리하게 "만들어진 글"들이 대부분인 반면에, 개인이 직접 쓴 글에는 "그 나름의 진실"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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