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잠시 낙산 공원에 와 있습니다.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 날이 적당히 흐린 게 걷기 좋네요. 온 김에 종로 시장 좀 구경하다가, 광장 시장에 들려 육회 비빔밥을 먹습니다. 밥 먹은 김에 시장에서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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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낙산 공원에 와 있습니다.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서 나왔는데, 나와 보니 날이 적당히 흐린 게 걷기 좋네요. 온 김에 종로 시장 좀 구경하다가, 광장 시장에 들려 육회 비빔밥을 먹습니다. 밥 먹은 김에 시장에서 간식을
Continue reading시작은 레고 드로리안이었습니다. 새로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살펴봤는데, 너무 예쁜 데 너무 비쌉니다. 그런데 3종류로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드로리안 1, 2, 3가 있는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아, 생각해보니, 빽 투 더
Continue reading어느 날 갑자기, 인기 여가수가 당신과 결혼하겠다고 뜬금없이 선언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현실이라면 이상하지만, 이야기 속이라면 별 것 아닙니다. 제 3차 세계 대전은 고사하고 외계인 침략도 모자라 이세계로 넘어가는 일도 밥 먹듯 일어나니까요. 뜬금없는 청혼? 훗-
Continue reading쿠팡 와우 멤버십 가격 인상 메일을 받았습니다. 3천원 받던 거 5천원으로 올리겠답니다. 뭐 워낙 적자가 많으니 그러려니하긴 하는데, 딱히 연장할 생각은 없어서... 때되면 자동 해지된다기에, 그냥 자동 해지 되라-하고 맘 먹고 있었습니다. 딱히 동의할 생각
Continue reading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고가 안 써질 때가 있습니다. 아니, 사실 원고는 항상 안써지고 가끔 잘 써질 때가 있죠. 그런 작가를 위한 카페가- 도쿄 고엔지에 등장했습니다. 이름이 섬뜩(?)한데요. 무려 '원고 집필 카페'(原稿執筆カフェ)입니다. 이 사람들
Continue reading처음 도쿄 여행을 갔을 때, 지나가다 굉장히 신기한 건물을 봤습니다. 대체 저게 뭐 하는 건물인지 궁금했는데, 그땐 그냥 디자인 하우스에서 과시용으로 지은 건물인가보다... 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간 듯 합니다. 뭐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이라, 검색해 볼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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