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도 투자에 실패하면 한강갈 생각이 듭니다
‘심리학자가 투자 실패로 한강 가기 직전에 깨달은 손실로부터의 자유’. 좀 길지만 이게 정말 이 책 제목입니다. 코인 투자에 실패했던 한 […]
‘심리학자가 투자 실패로 한강 가기 직전에 깨달은 손실로부터의 자유’. 좀 길지만 이게 정말 이 책 제목입니다. 코인 투자에 실패했던 한 […]
벌써 12월 24일이네요. 올해가 일주일 정도(오늘 빼고) 남았단 말이죠. 늘 하던 대로 모든 약속이 사라지고(…) 내년 준비를 위해, 정리에 들어가는
롱블랙 커피챗 이벤트에 당첨되어, ‘아바타 : 물의 길’ 용산 4DX screen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아니고 제수씨(…)가 당첨된 거지만, 제수씨는
지난 번에 방콕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방콕 채식 축제에 들렸습니다. 여기 축제가 있다는 걸 알고 간 건 아니었고요. 위에 있는
2022년 4월 프랑스 툴뢰즈에서 열린 라 머신(La Machine)의 거대 거리 공연 영상입니다. 전에도 몇 번 소개한 적 있죠? 아주 거대한
제겐 이상하게 영화를 추천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상한’ 영화가 아니라 ‘이상하게 ’입니다. 틀리지만 맞는 말로 영화를 포장한다고 해야 하나요. 이게 다
오래전 일입니다. 꽤 추운 날이었습니다. 연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밤새워 놀다, 그 친구를 바래다주려고 터미널에서 밤을 새운 적이 있습니다. 딱히
“니가 별로 안 좋아할걸?” 영화 ‘놉’을 보고 나서 조던 필 감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넷플릭스에 조던 필-로 검색하니, ‘겟 아웃’이란
지난번에 놉을 권해준 친구가, 역시 안 무섭다며 권해준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안 무서운 공포영화를 왜 자꾸 권하는 걸까요. 영화 제목은 블랙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