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청춘, 자퇴한다해도 괜찮아

1. 얼마 전 이삿짐을 정리하다, 오래전 사촌누나가 어머니에게 보내온 편지를 찾았습니다. 1980년 6월, 휴교령이 내려진 대학을 나오면서 보내온 편지였습니다.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