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북에 윈도10을 깔아봤습니다
옛날 옛적 넷북이란 제품 카테고리가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노트북 가격이 훨씬 더 비쌌던 시절, 인텔에서 재고 처리용으로 내놓은 CPU?를 이용해 만들어진 초저가, 초경량 입문용 노트북PC였습니다. 그중 초기 모델 하나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주웠습니다. 삼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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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넷북이란 제품 카테고리가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노트북 가격이 훨씬 더 비쌌던 시절, 인텔에서 재고 처리용으로 내놓은 CPU?를 이용해 만들어진 초저가, 초경량 입문용 노트북PC였습니다. 그중 초기 모델 하나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주웠습니다. 삼성에서
Continue reading드라마 닥터 프로스트를 통해 그 존재를 알게됐던,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교수의 지난 2013년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서 묻는 질문은 단순합니다. ...당신의 기억은 정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답은 짐작하셨듯이, 기억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정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작은 암시에도 쉽게 바뀌기도
Continue reading작년부터 고민하고 있던 주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균형잡기. 아날로그와 디지털, 일과 휴식, 노동과 작업, 좋아하는 것과 해야만 하는 것 사이의 균형. 작년말 몸이 망가졌는지 한참 고생을 좀 했더니, 이런 '균형잡기'에 대해 더더욱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좋아하는
Continue reading이 세상을 위해 뭔가 가치 있는 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언제나 그렇게 할 수 있고, 그것이 가능한 장소를 찾아내는 법이지. 그걸 찾아내지 못하는 사람은 게으름뱅이나 겁쟁이가 아니면, 인생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인간이야. 삶의 의미를 아는
Continue reading오늘 다른 블로거분이랑 태블릿PC에 대해 이야기하다, 아직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아이패드보다 못하단 말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패드가 좋은 기기인 것은 인정하지만, 정보 관리란 면에선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LG G패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Continue reading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재빨리, 2014년 마지막 인사로, 올 한해 제가 지른 것들중 최고의 것들을 한번 선정해 봤습니다. 1. MS 서피스 프로3 올해 지른 것중 최고는 역시, 제가 가지고 있던 데스크탑, 탭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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