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도쿄의 새 명물, 스카이트리를 즐기는 다른 방법?
지난 5월, 도쿄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홈페이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높이는 무려 634m에 달합니다. 마침 숙소가 여기서 멀지 않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정말 높긴 높더군요. 그런데 여기,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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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도쿄에 새로운 명물이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스카이 트리(東京スカイツリー 홈페이지 링크).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으로, 높이는 무려 634m에 달합니다. 마침 숙소가 여기서 멀지 않아 산책 삼아 걸어갔는데... 바로 밑에서 보니, 정말 높긴 높더군요. 그런데 여기, 의외로
Continue reading도쿄 거리를 걷다보면, 가끔 축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 즈음에는 별 생각없이 갔다가 축제 구경하는 일이 잦은데요- 그래도 진짜 일본식 축제, 마쯔리(?)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가마 메고 영차영차하고, 노점들이 잔뜩 들어와서 먹을 것을
Continue reading잠시 도쿄에 와 있습니다. 특별한 일은 아니고, 지난 6월 얼리버드로 싸게 구입했던 도쿄 항공권 날짜가 9월이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일단 날라왔습니다. 오기 전날 밤 어쩌다보니 밤을 새서, 매우 피곤합니다. 게다가 아침에는 비행기 출발 시간에 늦었다고
Continue reading지난 번 책모임에서 요상한 책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버리는 기술'이랍니다. 21세기의 신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데, 뭐가 이리 거창하냐- 싶었습니다. 책 내용이요? 말 그대로 버리자~ 버리자~ 버리자~ 입니다. 총평은? 이 책을 건네주신 아크님의 말대로, 맞는 말이긴 한데 못하겠어! ...라고나
Continue reading오늘 페이스북을 24인용 텐트가 휩쓸고 지나가길래 뭔가 했는데- 보고나니 ㄷㄷㄷ 그러니까, 모든 사건은 이 짧은 글 하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4인용 텐트에 대한 글 하나에서. 그러자 칠 수 있다는 분이 나타납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이 갑자기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합니다.
Continue reading얼마 전 만난 한 친구가 그럽니다. 남자들은 너무 잰다고. 특히 나이들어도 괜찮은 남자들은 더 그러는 것 같다고. 누구 관심있는 사람 있냐고 슬쩍 떠볼까도 생각했지만, 남자의 마음을 알기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사실 재는 것이 맞을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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