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책을 사주는 바람에...(응?) 보관하고 있던 책이 있습니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굳이
Continue readingAll about Digital Lifestyle
몇 달전 한 친구와 같이 서점에 갔다가, "이런 책은 누가 사주지 않으면 읽지 않을 것 같아"라고 한마디 했다가, 그 친구가 책을 사주는 바람에...(응?) 보관하고 있던 책이 있습니다.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굳이
Continue reading소셜 LG에 올라온 황재선님의 글 「개발자가 기획자를 쓸모 없다고 오해하는 이유」를 읽는데, 왠지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하나 있습니다. 한 마디로 기획이란 ‘Why to do?’와 ‘What to do?’를 명확히 하는 것으로써 ‘왜 할 것인가?’와 ‘무엇을 할
Continue reading생각도 못했는데, 다른 분 글 읽다가 찾아보니... 어느새 블로그 9주년이 지나있었네요...;; 햇수로 10년, 만 9년이면... 이젠 어엿한 중년 블로그겠지요. 덕분에 그동안, 저도 20대에서 30대로 변했습니다(응?) 그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에게 간단하게, 고맙습니다-하고 인사드립니다. 조만간 9주년
Continue reading얼마전 성우 모바일에서 오신 분을 만났습니다. 무슨 일인가-했더니, 태블릿PC를 만들었는데 이 제품을 홍보할 방법이 막막하다고 하십니다. 제품은 10.1인치 태블릿PC인 SM-300. 사양은 갤럭시탭과 거의 동일하지만 가격은 반값인, 전형적인(?) 중소 IT 기업의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한국
Continue reading재미있는, 하지만 왠지 실용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디어 제품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P&P Office Waste Paper Processor'란 제품 디자인입니다. 물론.. 컨셉 디자인이긴 합니다. 아직 실제 제품은 출시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출처) 제품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종이를 기기에
Continue reading몇달전 책나눔 모임에서 만화책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완벽한 하루』. 그냥 여성 작가의 여성스러운(?)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 읽자고 놔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난 밤, 우연히 읽게 됩니다. 읽다가 조금 머리를 둥-하고 한대 맞았어요. 뭐야, 이 만화-라는 생각에.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