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없는 세상

1. 지난 번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 100회 기념 특집 토크쑈 보러 갔다가, 2부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 조금 당황했다. 한 학생이 이렇게 질문했기 때문이다. "백지연 선배님을 존경해서 보러왔습니다. 그래서 백지연'씨'에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다른 한 학생도 안철수

Continue reading
시간정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진, 시네마그래프

시간정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사진, 시네마그래프

  틀림없는 사진인데, 사진이 움직입니다. 마치 나만 빼고, 내 주변의 시간이 정지된 느낌. 딱 하나에게만 해방된 시간. 케빈 버그(Keving Burg, 영상처리)와 제이미 백(Jamie Beck, 사진)의 공동 프로젝트인 '시네마그래프(CInemagraph)입니다.(출처) 일단 몇 장 감상해보세요. ^^ 형식적으론 흔히

Continue reading

펩시의 소셜 마케팅은 정말 실패했을까?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링크)보고 좀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가, 대체 뭔소리야..하는 마음에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링크된 글의 요지는 이렇습니다. '펩시 소셜 캠페인은 성공했지만 콜라는 못팔았다, 버거킹 소셜 캠페인도 성공했지만 햄버거는 못팔았다. 이에 대해 조나단 베스킨(Jonathan Baskin)은 상품 판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