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삿포로] 삿포로 3일차,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당황하다 + 삿포로 눈축제
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여행 해보겠냐- 싶은 기분에, 유유자적…
원래 오늘은 비에이에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에이는 커녕 하루 종일 버스 안에서 보냈네요. 울고싶은 기분이었지만, 혼자가 아니면 언제 이런 여행 해보겠냐- 싶은 기분에, 유유자적…
아시다시피 오늘은 일이 밀린데다 머리가 아파서, 오전 내내 호텔 방안에만 있었습니다. 그러다 나가보기로 한 곳이 바로 오타루. 생각보다 삿포로에서 무척 가깝더군요. -_-; 쾌속 열차로 40분,…
어제에 이은, 오타루 여행 두번째 사진들입니다. 이날 눈도 오고 바람도 불고.. 러브레터를 왜 여기에서 찍었는지 확실히 알겠더군요. 겨울 오타루에 들리셨다가 러브레터를 다시 보세요. 실감도가 200%…
삿포로에 어제 도착했습니다. 1. 같이 가기로 한 친구가 여권을 분실하는 바람에, 갑자기 혼자 출발하게 됐습니다. 2. 삿포로에 도착. 호텔을 못 찾아 1시간 정도 헤맸습니다. 3.…
스타텍, 하면 열릴때 나는 딸깍-소리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구형 휴대폰임에도 불구하고, 뭐라 말하기 어려운 독특한 매력이있어서, 수년전까지 꿋꿋하게 -_-; 사용하는 분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메일을 체크하다, 우연히 눈에 들어온 녀석입니다. 전기 자전거 YikeBike. 2009년 9월에 발표된 녀석이니, 좀 된 녀석이긴 한데... 갑자기 제 눈에 들어왔네요. ... 실은, 처음에 이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