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트위터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파가 불어닥치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하지만 날씨와는 반대로, 인터넷은 후끈 달아올랐던 한 주였다고 한다. 지난 밤에는 탈랜트 양미경씨가 자살했다는 오보가 등장했다 삭제되기도 했다고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블로그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는데...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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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는 왜 게임 캐릭터와 결혼했을까?

올해의 마지막 연휴인 크리스마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이런 날에 더 쓸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애인이 없는, 때론 애인보다 인터넷을 더 사랑하는 청춘남녀들이다. 오늘은 이런 외로운 청춘남녀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 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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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나만 따라와!

요즘 전화영어 공부하면서 슬럼프에 빠져있다고, 어제 말씀드렸었죠? 대신 몇몇 영어 공부책-들을 보면서, 내 학습방법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후루치 유키오의 '영어 공부 나만 따라와'를 보면서, 그동안 스피쿠스 시스템에서 확실하게 제공해주고 있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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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천권의 책을 읽은 블로거가 권하는 독서법

진중권 선생님과 닮았다. 파란 여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첫번째 생각입니다. 아아, 외모가 아니구요, 글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요. 예, 지난 12월 12일, 알라딘에서 주최한 <깐깐한 독서 본능>의 저자, 파란 여우(윤미화)님과의 만나는 자리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저는 파란여우님에 대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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