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내가 꿈꿨던 내 미래는-
1. 예전에 소년경향이란 잡지가 있었습니다. 그때 창간 몇주년 기념호-였던가요, 특집 기념으로 독자들의 엽서를 받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30년후 미래의 내 모습은?'이었는데, 그때 제가 보낸 엽서가 뽑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린 내 모습은, 아마, 이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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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소년경향이란 잡지가 있었습니다. 그때 창간 몇주년 기념호-였던가요, 특집 기념으로 독자들의 엽서를 받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주제는 '30년후 미래의 내 모습은?'이었는데, 그때 제가 보낸 엽서가 뽑힌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린 내 모습은, 아마, 이랬던
Continue reading2009-12-29 15:56:16 지난 주말 잠시 상하이에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데이터 로밍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_-; 비싸다 비싸다- 이야기는 듣고 있었는데, 직접 당해보니 정신이 조금 멍-해지더군요. 다른 분들은 조심하시길 가능하면 절대 쓰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Continue reading한파가 불어닥치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하지만 날씨와는 반대로, 인터넷은 후끈 달아올랐던 한 주였다고 한다. 지난 밤에는 탈랜트 양미경씨가 자살했다는 오보가 등장했다 삭제되기도 했다고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은 블로그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는데... 이렇게
Continue reading올해의 마지막 연휴인 크리스마스,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지만, 이런 날에 더 쓸쓸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애인이 없는, 때론 애인보다 인터넷을 더 사랑하는 청춘남녀들이다. 오늘은 이런 외로운 청춘남녀들이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 지 한번
Continue reading요즘 전화영어 공부하면서 슬럼프에 빠져있다고, 어제 말씀드렸었죠? 대신 몇몇 영어 공부책-들을 보면서, 내 학습방법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아닌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그러다 후루치 유키오의 '영어 공부 나만 따라와'를 보면서, 그동안 스피쿠스 시스템에서 확실하게 제공해주고 있는데도
Continue reading진중권 선생님과 닮았다. 파란 여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떠오른 첫번째 생각입니다. 아아, 외모가 아니구요, 글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가요. 예, 지난 12월 12일, 알라딘에서 주최한 <깐깐한 독서 본능>의 저자, 파란 여우(윤미화)님과의 만나는 자리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저는 파란여우님에 대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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