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나노 4세대 블랙을 샀습니다
사라져간 유탱이를 대신해서, 아이팟 나노 4기가를 질렀습니다. 랜야드 이어폰 포함해서 친구가 착한 가격에 넘겨줬습니다. 아이팟 2세대는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기스나도 1세대 쓰기로 했습니다. 실은 신동품과 같았던 녀석이 제게 오자마자 찌그러지고 수십군데 기스가 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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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간 유탱이를 대신해서, 아이팟 나노 4기가를 질렀습니다. 랜야드 이어폰 포함해서 친구가 착한 가격에 넘겨줬습니다. 아이팟 2세대는 디자인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기스나도 1세대 쓰기로 했습니다. 실은 신동품과 같았던 녀석이 제게 오자마자 찌그러지고 수십군데 기스가 나버렸습니다.
Continue reading"나는 늙고 있다."그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었다. 노화를 늦출 수는 있지만 결코 피할 수는 없다. ... 사람의 생명은 그런 상태로 프로그램 되어 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쏟아 부은 노력의 양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양은
Continue reading이 글은 두 사람의 죽음을 지켜본, 두 사람이 쓴 글을 담고 있다. 하나는 10년전, 1996년에 분신한 황혜인이고, 다른 하나는 1999년에 주한미군에게 살해된 이정숙이다. 붙여진 링크는 대략적인 사건 소개만 담고 있으니 중요하진 않다. 대신 하나만 부탁드리고 싶다. 부디
Continue reading* 다른 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일부 내용수정합니다(2006년 9월 27일 10:03pm)* 다시 또 인용문구 부분 일부 수정합니다(2006년 9월 28일 06:38am)
Continue reading지난 토요일(9월 23일)과 일요일(9월 24일), 홍대 앞에서 열린 와우 북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북 페스티벌..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도서 특별 할인판매전-같은 느낌이었던 것도 사실. 행사는 많았지만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들이 많았고, 독자들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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