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의 글을 다시 읽다
예전에 썼던 글을 뒤척이다, 그리운 이름을 하나 만났습니다. 김남주. 어느새부터인가, 우리들이 조금씩, 잊기 시작하던 그 이름을... 누군가가 그랬다죠. 지금 시작할 수 없다면, 언제라도 시작할 수 없다고. 그리고 또 이런 이야기를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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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글을 뒤척이다, 그리운 이름을 하나 만났습니다. 김남주. 어느새부터인가, 우리들이 조금씩, 잊기 시작하던 그 이름을... 누군가가 그랬다죠. 지금 시작할 수 없다면, 언제라도 시작할 수 없다고. 그리고 또 이런 이야기를 알고
Continue reading1. 이렇게 죽는구나- 한 적이 한 번 있었다. 십년 조금 전쯤이었다. 여러가지 일로 너무 몸을 놀린 탓이었을까. 급격하게 몸무게가 줄던 때였다. 누가 냉/온탕 번갈아 들어가는 것이 몸에 좋다길래, 뜨거운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냉탕에 들어갔다가를 세번쯤 반복했을까.
Continue reading내일이면, 정들었던 이 녀석을 떠나보냅니다. 팜원에서 만든 PDA 텅스텐 T3. 2004년에 제 품에 와서, 2006년에 떠나보내기까지, 정말 질기게도 함께 했던 녀석입니다. 줄기차게 다녔던 여행의 몇 안 되는 길동무였고, 메모장이고, 일기장이었으며, 이북 뷰어-역할도 했던, 내 기억의
Continue reading요즘 한RSS를 이용하기 시작한 다음부터, 예전보다 RSS를 읽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브라우저의 탭에서 직접 볼 수 있으니, 따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때 보다 이용 시간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왜 컴퓨터 관련
Continue reading- RSS에 등록된 블로그 삭제의 기준 온넷에서 Fish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다운 받아 설치하는 RSS 프로그램입니다. 이글루스 딴데 보내고 Fish 서비스 런칭한다고 발표했기에, 얼떨결에 꽤 인지도를 가지게된 프로그램입니다. ... 결론은, 테스트해 보고 지웠습니다. 아직은 알파 서비스
Continue reading제가 700개 정도 RSS를 통해 구독하고 있었다니, 몇몇 분들께서 놀라셨던것 같습니다. 실은 그게... 그게 말이죠... 절~대로 원해서 된게 아니었답니다... ㅜ_ㅜ 예전에 잠시 사용하던 RSS 구독기는 sage 였습니다. 그리고 사용했던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이글루스로 이사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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