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선교회 글 삭제 요구 관련 현재 상황
한국인터넷선교회(샘물교회 위임?)에서 제 블로그 글 삭제를 요구한 사건– 현재 진행 상황입니다. 이글루스에는 권리 소명서(?)를 고객센터에 전달했으며, 전에 아직 샘물 교회나 다른 […]
한국인터넷선교회(샘물교회 위임?)에서 제 블로그 글 삭제를 요구한 사건– 현재 진행 상황입니다. 이글루스에는 권리 소명서(?)를 고객센터에 전달했으며, 전에 아직 샘물 교회나 다른 […]
방금 다음과 같은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쓴 글이 샘물교회와 박은조 목사에게 모욕 및 명예 훼손이 되니, 게시글 삭제를 하라는 메일입니다.
예전에 ‘청소년 스마트폰 구입시 음란물 차단 SW 의무화‘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저 정도 내용만으로도 실질적인 감시나 다름 없어서
2012-10-26 13:58:05 정부에서 ‘음란물 근절 종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내용 핵심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음란물 차단 소프트웨어(SW)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며, 아동음란물
정부가 학원폭력을 근절한다고 말하면서, 게임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내용은 셧다운제 보완을 위한 쿨링오프제(2시간 이후 접속 차단) 도입, 게임물 등급 분류 기준 강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지난 토론회는 그저 사전정지작업에 불과했던 겁니다. 지난 9일 열린 박만 방송통신심의위 위원장과 기자들간의 간담회에서 방통위는 앞으로 앱과 SNS도 심의하겠다는
예전에 변희재의 글에 답하면서 썼던, 「변희재, 위헌 소송 관련자가 한마디 하자면」에서 이야기했던 대로, 지난 28일, 헌법재판소에서 전기통신기본법 47조 1항, ‘허위의
인터넷을 둘러싼 암투, 인터넷이란 새로운 인프라를 둘러싸고 자신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세력들간의 경쟁은 지금도 진행중이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인터넷 중립성에 대한 논쟁이 진행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