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허세욱 님을 기억하며

고 허세욱 님을 기억하며

16일은 아버지의 기일이었다. 월요일에 미사를 여는 성당은 많지 않아서,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보고왔다. 미사를 보는 도중, 한 사람의 이름을 더 기억하며 기도를 했다. 지난 4월 1일에 분신한 故 허세욱씨는 4월 15일에 돌아가셨다. 나는 절대로 위에설려고 하지안았읍니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