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때문에 화내는 아저씨에게

오늘 용산과 종로를 왔다갔다 할 일이 있어서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다가, 용산에서 컴퓨터 본체를 받아들고 택시를 탔습니다. 졸려서 몽롱하게 누워있는데, 차가 막히자 마침 잘 됐다는 택시…

송두율 교수가 7년형을 선고 받았다

법원이 宋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것은 분단 국가 지식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제시했다고 볼 수 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올바르고 냉철한 남북한의 현실 파악이 선행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