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VHS 카페, 단편모음(탄펜톤, 短編屯, Tan Pen Ton)
레트로 카페 붐이 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들 뭐가 그리 20세기가 그리운 지, 이런저런 콘셉트로 카페를 열었죠. 이번엔 VHS... 그러니까, 예전에 집에서 영화 볼 때 필요했던 비디오테이프를 콘셉트로 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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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카페 붐이 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다들 뭐가 그리 20세기가 그리운 지, 이런저런 콘셉트로 카페를 열었죠. 이번엔 VHS... 그러니까, 예전에 집에서 영화 볼 때 필요했던 비디오테이프를 콘셉트로 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은
Continue reading글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원고가 안 써질 때가 있습니다. 아니, 사실 원고는 항상 안써지고 가끔 잘 써질 때가 있죠. 그런 작가를 위한 카페가- 도쿄 고엔지에 등장했습니다. 이름이 섬뜩(?)한데요. 무려 '원고 집필 카페'(原稿執筆カフェ)입니다. 이 사람들
Continue reading지난 주에 잠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정신 없이 돌아다니던 와중에, 잠시- 아키하바라에 들렸었는데요- 뭐랄까요, 요 몇년간 아키하바라도 분위기가 계속 바뀌어가는 느낌이라서. 이젠 게임시장-으로서의 활기도 잃어가고 있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모에- 시장이나 어덜트물등 오타쿠 상품 전문 시장(2004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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