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 소칼 사건 터지다. 더 북 오브 벨레스(The Book of Veles)
사진계의 소칼 사건이라고 할 만한 게 터졌습니다. 매그넘 소속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요나스 벤딕센이 5월에 출판한 사진집 ‘The Book of […]
사진계의 소칼 사건이라고 할 만한 게 터졌습니다. 매그넘 소속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 요나스 벤딕센이 5월에 출판한 사진집 ‘The Book of […]
전에도 썼던 이야기 같습니다만- 스태티스타에서 새로운 그래프를 만들어서 보여주네요. 카메라 영상 기기 협회 CIPA(Camera & Imaging Products Association) 에서 집계한, 1951년 이후,
이 글을 읽으신 후 지난 글 ‘스마트폰은 어떻게 디지털 카메라를 죽였나‘를 보시면 좋습니다. 지난 글에 실린 그래프를 좀 더 자세하게
기능은 컨셉을 실현해야 한다. 디자인은 기능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은 아름다워야 한다. 디자인은 어떻게 보이는 가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용되느냐의
스마트폰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망하게 만든 건,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디카 시장은 인터넷/홈페이지가 활성화되기 시작한 90년대 후반부터
요즘은 인류 역사상 사진을 가장 많이 찍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롯해 디지털 카메라라던가, CCTV, 화상회의, 화상 인터넷전화까지 서로
작년에 구입하려고 시도했던 카메라가 하나 있습니다. 일명 인스타그램 카메라로 알려진 소시얼매틱 카메라(Socialmatic Camera). 프로토타입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하나 사볼까 했는데,
세상에는 잊지 못할 카메라가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사진을 찍어줬거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함께했던 그런 카메라가. 제겐 펜탁스 MX가
이 모든 사건은 아주 작은 검색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번 여행시 들고왔던 파나소닉 루믹스 GF1 카메라를 그만 떨어뜨려버린 겁니다. 다행히 가죽 속사